수강후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그때그때 알려주시는 표현이나 교정해 주시는 거나

매일매일 한두표현씩 배우고 외우고 또 복습도 하니까

중국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제한 말한 문장보다

더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려주시는게 특히 매우매우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더운 여름도 이제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것 보니 가을이 왔네요.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선생님과 벌써 프리토킹 교재 한 권을 끝마치고 새로운 교재를 시작할 때가 되었네요.

 매월 평가서 보면서 회화 부분에 신경을 더 쓰자쓰자 하면서 항상 정신없이 수업에 임할 때가

 많았네요. 애기 울면 "선생님 잠시만요..."  수업을 하기 힘들면 선생님께서 따로 시간을 내어서

 수업해 주시고...선생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수업에 매번 죄송스러워요,,,,

 아기가 크면 조금씩 달라지겠지요...이해해 주세요. ^^

 새로운 교재도 시작하고 조금씩 신HSK  시험도 준비해보고....그래야겠어요...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중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할께요.

 선생님 결혼도 얼마 안 남았네요...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멀리서 마음으로만 축하드려요....

 남편되실 분이랑 잘 어울려요...귀요미 커플이에요....

 결혼 준비하려 수업 하려 바쁠테지만...선생님 다 잘 할 수 있을 꺼예요..선생님 화이팅....

두연선생님^^

벌써 함께 수업한지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수업을 받으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두연선생님의  강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늦은시간 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두연선생님의 프로정신~^^

저도 배워야겠어요~^^

앞으로로 좋은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벽 이른 시간에 아침마다 울리는 전화 벨 소리 "你今天可以上课吗？“  그 이야기는 즉....제가 수업을 많이 빼 먹었다는 이야기..ㅋㅋㅋ.

 두연 선생님이 워낙 적극적으로 많이 잘 가르쳐 주셔서 힘내서 매일 수업을 합니다. 보충수업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고 수업을 이끌어가는 방식이 아주 좋아요. 깔끔하게 정리도 잘 해주시고요.  제가 예습을 많이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미안할 뿐입니다.

수업을 하고 나면 좀더 많이 연습해야지 해야지 하는데...정말 뜻대로되지 않네요.

가을 맞이해서 중국어 공부에 푹 빠져볼랍니다.  우리차이나 수강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시죠 ~~

첨부파일:

아침에 선생님이 걸어주신 전화벨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힘들고 지친 목소리 임에도 항상 열심히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두연 선생님 덕분에 저희 중국어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음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수업해주시는 두연선생님 감사드려요^^

老师们好。我叫蔡瑞仁。

1.我的老师

我的老师是杜艳老师。

我觉得她很漂亮。

她很可爱。

她很亲切。

所以我很喜欢她。

杜艳老师，我很喜欢您。

我觉得我要好好儿学习汉语所以您很高兴吧。

呵呵呵。

我觉得我很喜欢聊天儿所以我们学习书的时间很短。

对不起。

从明天开始，我要好好儿学习汉语的书所以我要快点结束我们的书。

呵呵。谢谢老师！

2.信

杜艳老师，我是蔡瑞人。

对不起。。。。

我们学习书的时间很短吧？

真的对不起。。。。

再说，我要和您一起好好儿学习汉语。呵呵。

好吗？？？

还有，谢谢。。

我很喜欢您。

您知道为什么？

因为您很亲切。

还有，我很喜欢您笑的时候。

很可爱。

对不起，和，谢谢。。。老师。

두연 laoshi~이번 달도 감사했어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시는 우리차이나 최고 강사님!!^-^

10월이면 결혼하시겠네요..ㅎㅎ 다시한번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또 앞으로도 매달, 매일, 항상 잘 부탁드려요!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니까 몸 조심하시구

목아프신것도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훌쩍훌쩍 가서 또 금방 3개월이 지났네요~

매일 조금조금씩 공부한게 책 한권이 되고 하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씩 조금씩도 결코 작은게 아니구나 싶어요^^

올해는 말레이시아도 다녀오고

앞으로 또 해외나갈일도 많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게

우리차이나 & 두연선생님 덕분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핑계김에 쉴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한달은 저에게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암 선고~ 그리고 수술 그리고 엄마의 간병~ 그밖에도 태어난지 백일된 아이

 돌보는 일등 너무나 많은 일들이 저에게 일어나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심신이 지치고

 눈물만 하염없이 나고 삶의 의욕을 생기지 않은 그런 하루하루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엄마가 작은 혹 제거하는 수술이 엄마가 수술 들어가고 나서 그것이 암수술이었다는 알았을 때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두연선생님이 전화왔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

 지면 기운없이 울면서 어떻게 할지 몰라했던때 선생님께서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야

 를 해주셨고 엄마의 병기와 상황을 들으시면서 괜찮아지실꺼라고 위로를 해주셨어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셨지만. 음식을 마음껏 드시지 못하는 엄마의 회복은 더뎠고 수술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엄마는 오심과 구토로 인해 아무것도 드시지도 못하시고

 입,목 안이 헐는 구내염으로 다시 힘든 암과의 전쟁중이셨습니다. 못드셔서 살이 10KG나 빠진

엄마를 위해 백일이 넘은 아기를 데리고 친정으로 와서 엄마 간병 해드리는 상황속에서 선생님

은 제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저를 위해 수업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예전처럼 수업에 집중을 못해서 또 죄송헀구요...

 앞으로 더 힘든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힘을 내야지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겠지요.

 선생님 이번 한달 여러가지 죄송하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