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우리차이나를 처음 수강때부터 지금까지 몇 개월간 우설선생님과 

지금까지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렵고 힘들어하는 제 발음과 성조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세세하게 교정을 시켜주시는 우설 선생님 정말 최고에요 ㅠㅠ 

사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는데 괜찮다며 다독여 주시고

끝까지 기다려주신 우설선생님 덕분에 중국에 흥미가 

더 생기고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발음부터 문법까지 정말 이해하기도 쉽고, 교정도 세세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우설 선생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벌써 중국어를 시작한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하는마음으로 했고 효동쌤을 믿고 지금까지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업무로 따로 공부를 할 시간이 없기때문에 수업시간외에는 출/퇴근 차에서 녹음된 내용을
들으면서 복습하고 수업전 20-30분 다시 복습하는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제 부분부분 쌤이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고 답도하고 하네요. 

보통 3달안에 포기하는사람이많다고하던데 저는 선생님께서 잘잡아주셔서 그런지 아직도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보니 이렇게 포기하지않고 공부하고있는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물론 한자를 얼른 외워야겠지만...ㅎㅎㅎ 우선 듣고/말하는능력을 빨리 습득하려합니다. 

역시 언어는 꾸준히 해야 는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일주일에5회씩 수업을 진행한다는게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있지만, 저는 어떻게든 출석율 100%를 맞춰 하루라도 중국어를 듣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수업시간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효동쌤 너무 감사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선생님의 노력에 항상 감동하고있습니다.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XieXie

중국어회화를 하게 된 계기

현재 중국과 무역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파파고에 의존하면 가능은 해요.

대략적인 소통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디테일한 설명에 대해서 한계를 느껴서 

일단 말이라도 몇마디 배워보자는 생각......

정말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시작했어요. 

한문과 나의 친밀도

학교 다닐때 한문을 너무너무 싫어했고, 

대만이나 중국에 관광갈 때도 한자보면 현기증이 일어나는 새럼....

당연히 지금도 한문은 모르고요.... 

화상회화를 배우려고 결심한 계기

그러나 나는 의사소통만 하면 되니까 

한문은 무시하기로 하고, 

전화로 몇마디를 던지고, 상대방 말을 알아듣기만 해도

대박이겠다라며,,,회화만 익히려고 알아보던 중, 

티비에서 보던 전화회화가 생각났어요.

우리 차이나를 선택하게 된 이유

처음엔 솔직히 프랜차이즈는 웬지 꺼려져서,

개인 과외를 알아보다가 타업체를 처음으로 시범수업을 받았는데

진짜 제가 너무나 안좋아하는 조선족 발음........(민족 차별은 아니고, 개인적인 PTSD가 있음)

그래서 그곳은 제끼고, 우리차이나를 알아보는데

솔직히 가격이 너무 싸서 그냥 별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시범수업부터 너무 재밌더라구요. 

정해진 교재만 하는게 아니라, 제가 궁금해하는 단어들도 바로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한족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때문에 중국어 매력에 푹 빠졌어요.

주5회 15분, 매일매일

짧게 자주 듣고 말하는게 좋다고 하여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정말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요. 이건 느끼지 못한 분은 몰라몰라.

매일 조금씩 발음을 체크해주시고, 듣기로 확인해주시구요.

단어도 문장 만들기도 조금씩 하다보니 15분은 부족해서

20분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저희 선생님을 노예계약 해주십쇼!!

현재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차이나에서 

확실하게 노예계약(?)을 해주신다면 다음 강의료 결제는 

아마 최소 1년치 끊을것 같아요. 

중국어의 매력, 너무 좋다! 우리 차이나!

이렇게 재미있을줄 알았다면 진작에 배울걸 너무 후회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배워서 중국인들과 말싸움을 하는 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목표로 삼고 있는데 우리차이나와 함께라면 언젠간 가능할거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꼭 도와주실거라 믿고 있고요.

너무 좋으니까, 내가 영업하게 되네?

주변에 제가 열심히 하는걸 신기하게 보는 친구들한테

빨리 끊으라고 열심히 영업(?)중입니다. 

진짜 이 재밌는걸 왜 진작에 몰랐을까. 

매일 매일 수업이 기다려져서 복습도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어릴때 영어 수업도 이렇게 했다면 내가 외국에서 살았겠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요.

언어찌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승이 중요합니다

생각해보면 예전 외국어 수업은 진짜 재미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재미있게 수업을 했다면, 영어도, 제2외국어였던 불어도...

잠깐 배웠던 일어도 (생각해보니 찝쩍된게 많지만 하나도 모름)

뭐라도 제대로 마스터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몇년이 걸리더라도 중국어 제대로 익히고,

또 다른 언어도 배우고 싶네요.

자신감 충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차이나.

카톡 고객센터 담당자가 저를 어머님이라고 해서 충격받은걸 비밀.

결혼도 안했는데...........우씨..ㅋㅋㅋㅋㅋ

제 말이 뻥이거나, 뭐 조건부로 이런 찬양글을 쓴거면

내 모가지를 겁니다.

모두 진실입니다.

믿어라~~~~